Digital Health’s latest mobile apps round-up features news that Patient Access has passed 10 million UK users and Pando Health has been added to the NHS Apps library.

Patient Access passes 10 million UK users

Ten million NHS patients are now registered on the Patient Access app, powered by EMIS, following a spike in users due to coronavirus.

Registrations to the app, which offers clinically-authored health information and GP services including video appointments, escalated rapidly in March and April with 650,000 new sign-ups.

It’s coronavirus symptom checker, added in mid-March, has seen more than 700,000 views.

Dr Sarah Jarvis, clinical director at Patient, said: “It’s clear from these statistics that the pandemic has rapidly changed attitudes to digital healthcare – quite possibly for good.

“Without the usual access to their GP, people have realised that digital alternatives are quick and easy to use – and can give them immediate help and reassurance in these very worrying times.

“GPs and the wider health service are also seeing the benefit, as non-urgent demand reduces and clinicians’ time is freed up to focus on those who most need their help.

“Importantly, our information can also help encourage people who do have a symptom of concern to seek medical help in a timely manner.”

The Society of Occupational Medicine launces new ORCHA app library to protect workers

Health professionals who are members of the Society of Occupational Medicine (SOM)are set to have access to a free app library to help them find apps to better manage their health and the health of employees they support.

It includes apps that help improve fitness and prevent ill health and apps that can make a real difference to those who live with long term conditions, including anxiety, backpain or asthma.

The app finding library has been developed by ORCHA, the health app evaluation organisation. It contains a comprehensive list of several thousand health-related apps – all of which can be searched by condition, intended use, and patient type.

In addition, all apps in the library have been objectively reviewed and rated, so members can make the best recommendations for their patients.

Christine Poulter, SOM’s strategic clinical adviser, said: “We have purposefully included all apps reviewed by ORCHA so our members can search for the most relevant app to their client’s situation.

“Filters can be used to select conditions, cost, target age and other categories. We hope that giving members access to the app library will allow our members to recommend apps with confidence to their patients, and we will be evaluating the use of the library and will reach out to users in the coming few weeks to begin that process.”

Pando Health added to NHS Apps Library

Clinical messaging app Pando Health has been officially added to the NHS Apps Library.

The app is free for all NHS staff and allows them to communicate within and between wards, as well as connecting primary, community and secondary care teams.

Since the outbreak of Covid-19 the app has seen a 700% increase in engagement, as NHS teams moved rapidly to ensure they could communicate quickly and effectively during the crisis.

Dr Barney Gilbert, co-founder and co-CEO at Pando Health, said: “As a company, Pando has placed data protection and security at the heart of everything we do since day one.

“We are proud to deliver a tool that is not only safe to use but equips our 45,000 users with features that have been specifically designed for health and social care settings.

“We are beyond delighted to join the NHS App Library. Pando is now the most widely used clinical messaging system in the NHS and we feel privileged to be able to support our healthcare workers at this critical time for our health service.”

Cognitant Group lunches app to tackle health misinformation

Cognitant Group have launched the Healthinote app, a free to use app for patients to access credible health information.

Using immersive content such as virtual reality (VR), it helps patients better understand their conditions and treatment options.

It features more than 1,100 health ‘A-Z’ articles from the NHS.uk official website. Content is also delivered in partnership with pharma, charitable organisations and leading universities including Bayer, Pfizer, UCB, NHS England, NHS Improvement and The Health Foundation.

Dr Tim Ringrose, chief executive, said: “More then ever, it’s vital for everyone to have access to trustworthy, up-to-date and verified health and medical information.

“We built Healthinote to improve the way patients receive their health information and to combat misinformation found online, in the media and friends and family. Thanks to our key partners, the content and programmes offered on the platform will help us all to receive information we can rely on to protect and manage our health.”

Gamification app teaches correct inhaler technique

A newly validated app called Rafi-Tone, developed by UK clinicians, makes using an inhaler with a spacer easier and more fun for young children with wheeze or asthma symptoms.

The app is designed for young users, enabling parents to overcome the distress often associated with treatment and allowing them to log and monitor use. Rafi Robot, the star of the app, helps to engage the child whilst promoting effective inhaler technique through a series of fun games.

It was designed by a university academic to help his son, Rafi, by using specially designed games and cartoons.

Respiratory infections, often leading to symptoms requiring inhaler treatment, are one of the most common childhood diseases in the world and are the leading cause of death in children.

Asthma UK advises parents that using the correct inhaler and spacer technique reduces their child’s risk of asthma symptoms and potentially life-threatening asthma attacks, but correct inhaler use can be difficult, particularly with younger children and often results in distress for both the parent and child.

In studies, 51% of children reported becoming upset when using their standard spacer, but this reduced to only 22% by switching to the Rafi-tone system, according to the company.

출처: digitalhealth

Digital Health 웹사이트의 가장 최근 모바일 앱 개요에 따르면, Patient Access (환자 등록) 앱 사용자가 영국에서 천만 명을 넘었으며 NHS (영국 국민 건강 보험)에서 제공하는 앱 목록에 Pando Health가 포함되었다.

Patient Access 앱 사용자 영국에서 천만 명 이상으로 증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이후 사용자의 증가로 EMIS (유럽 수학 정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Patient Access 앱에 등록한 NHS 환자 수는 이제 천만 명에 이른다.

임상적으로 검증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와의 화상 통화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Patient Access 앱에 3~4월 사이에 650,000 명이 새로 등록하면서 사용자 수치가 급격히 늘었다.

3월 중순부터 사용이 가능했던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확인 앱의 조회 수는 700,000 이다.

Patient 웹사이트의 임상 책임자인 새라 자비스 의사 (Dr Sarah Jarvis)는 “이런 통계 수치를 볼 때,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건강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가 긍정적인 쪽으로 급격히 변했다”고 했다.

“지역 보건의 (GP)의 치료를 쉽게 받을 수 없게 되자,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고 요즘같이 불안한 상황에서 안심할 수 있다는 걸 깨달은 거죠.

“지역 보건의와 그 외 폭넓은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도 디지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의 혜택을 보고 있는데, 비응급 진료가 줄어서 의료진이 환자를 돌볼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중요한 점은, 디지털 건강 관리 정보를 이용하면 우려되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적시에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직업 의학회 (Society of Occupational Medicine)에서 근로자 보호를 위해 새로운 ORCHA 앱 자료실 운영 시작

직업 의학회 (Society of Occupational Medicine (SOM)) 회원인 의료계 종사자에게 앱 자료실을 무료로 제공해서 의료 종사자의 건강 및 치료가 필요한 근로자의 건강 관리에 적합한 앱을 사용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체력을 향상하는 앱과 건강 악화를 예방하는 앱, 불안증, 요통, 천식 등 장기적인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앱이 자료실에 포함된다.

앱 찾기 자료실 프로그램은 건강 앱 평가 기관인 ORCHA에서 개발했다. 수천 개의 건강 관련 앱을 통합한 목록을 자료실에서 증상, 사용 목적, 환자 유형별로 찾아볼 수 있다.

게다가, 자료실의 모든 앱을 객관적으로 검토한 후 평점을 매겨서 자료실 회원은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직업 의학회 임상 전략 고문 (SOM’s strategic clinical adviser)인 크리스틴 폴터 (Christine Poulter)는 “ORCHA에서 검토한 앱을 모두 자료실에 포함해서 회원들이 환자 증상에 가장 적합한 앱을 찾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자료실 필터를 이용해서 환자 상태와 비용, 대상 연령, 기타 범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회원들이 앱 자료실을 사용한 후 환자들에게도 앱 사용을 자신감 있게 권유하길 바라고 우리 쪽에서도 앱 자료실 사용을 평가해서 환자들이 앱을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할 계획입니

NHS (영국 국민 건강 보험) 앱 자료실에 Pando Health 추가

임상 메시지 앱 Pando Health가 공식적으로 NHS (영국 국민 건강 보험) 앱 자료실에 추가되었다.

모든 NHS 직원은 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병동 내 및 병동 사이에 앱을 통한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1차 의료 지원팀, 지역 사회 의료 지원팀, 2차 의료 지원팀 (primary, community, secondary care team)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NHS 팀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해 Pando Health 앱을 사용하면서 사용량이 700% 늘었다.

Pando Health 사의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CEO인 바니 길버트 박사 (Dr Barney Gilbert)는 “Pando 사는 처음부터 자료 보호와 보안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말했다.

“자사의 Pando Health 앱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의료와 사회 복지 환경을 특별히 고려한 앱을 45,000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NHS 자료실에 Pando Health 앱이 포함되어 기대 이상으로 뿌듯합니다. 이제 자사의 앱은 NHS 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임상 메시지 서비스이며 요즘 위기 상황에서 의료계 종사자들을 도울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Cognitant Group 잘못된 정보 필터링 앱 출시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무료 앱 Healthinote을 Cognitant Group에서 출시했다.

가상 현실 (VR) 프로그램 같은 실감형 콘텐츠 (immersive contents)를 이용해서 환자들은 자신의 상태와 치료 방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Healthinote 앱을 통해 NHS.uk 공식 웹사이트에서 건강 관련 포괄적인 기사 1,100개 이상을 찾아볼 수 있다. 바이엘, 화이자, UCB, NHS 잉글랜드, NHS 개선과 건강 재단 등 제약 업계, 자선 단체, 명망 있는 대학교들과 협력하여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Cognitant Group의 최고 경영자 팀 링로즈 박사(Dr Tim Ringrose)는 “다른 어느 시기보다 신뢰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검증된 건강 및 의료 정보를 모든 사람이 찾아볼 수 있는 게 중요한 때”라고 말했다.

“환자들이 건강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온라인과 미디어, 친구, 가족들에게 전해 듣는 잘못된 정보를 거를 수 있게 Healthinote 앱을 설계했습니다. 주요 협력 업체들의 도움으로, 앱에서 사용 가능한 내용과 프로그램은 건강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게임화 (Gamification) 앱을 통해 올바른 흡입기 (inhaler) 사용법 배우기

영국 임상의들이 개발해서 새로 인증받은 Rafi-Tone 앱은 숨 가쁜 증상이나 천식 증상을 겪는 어린이들이 스페이서가 부착된 흡입기 (정량식 흡입기) 사용을 더 쉽고 재미있게 하도록 돕는다.

어린이 사용자들을 위해 제작한 Rafi-Tone 앱 사용으로 부모들이 경험하는 흡입기 사용 관련 스트레스는 줄고 흡입기 사용 기록과 추적이 가능하다. 앱의 인기 스타인 라피 로봇 (Rafi Robot)이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흡입기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준다.

Rafi-Tone 앱은 대학교수가 본인의 아들 라피 (Rafi)를 돕기 위해 게임과 만화를 이용해서 특별히 제작했다.

주로 흡입기 사용 치료법이 필요한 호흡기 감염은 세계에서 가장 흔한 소아 질병 중 하나이고 소아 사망의 주 요인이다.

영국 천식 단체 (Asthma UK)는 흡입기와 스페이서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어린이의 천식 증상과 생명을 위협하는 천식 발작을 감소할 수 있다고 부모들에게 조언하지만, 특히 어린이들에게 흡입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어려워서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된다.

Rafi-Tone 앱 개발 업체는 연구에서, 어린이의 51%가 스페이서가 부착된 흡입기 사용을 어려워했지만, Rafi-tone 시스템을 사용한 후에는 22%만 흡입기 사용에 곤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digital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