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임원 가족들, 결핵협회에 ‘X-MAS 씰’ 성금 전달

번호
144
등록일
2021-12-20 14:45:49.0
조회수
636
첨부
[보도]20211220크리스마스씰전달식(최종).docx

한미약품그룹 임원 가족들, 결핵협회에 ‘X-MAS 씰’ 성금 전달

                       (한미부인회)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0만원 전달…취약계층 결핵 퇴치 위해 기부

<사진> 결핵협회가 한미부인회에 보내온 크리스마스씰 전달 증서


한미약품그룹(회장 송영숙)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는 대한결핵협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 퇴치를 목표로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 질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53년부터 발행됐다. 


씰 모금 재원은 결핵환자 확인 사업과 취약계층 결핵검진사업, 결핵환자 수용시설 지원 등 다양한 결핵 퇴치를 위한 활동에 쓰이고 있다.


한미부인회는 매년 자발적으로 조성한 성금으로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부인회는 인간존중, 가치창조라는 회사의 경영이념을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돌보며 사랑을 나누는 봉사 활동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끝>